‘가곡과 아리아의 밤’, 문화 예술 통해 삶의 여유 시간 되기를…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늦가을 정취속에 4일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미주한인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정하은과 최예슬, 테너 조상범과 신남섭 그리고 피아니스트 장현화와 남예린등 애틀랜타를 비롯해 한국과 뉴욕 그리고 필라델리아 등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했습니다.

연주자들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귀에 익숙한 가곡과 아리아 그리고 성가곡들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한편 미주한인문화재단은 2024년 9월 K-Classic Concert를 준비 중이며 특별히 제1회 K-Classic 가곡 경연대회 시상식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N News 스티브 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