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는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오는 3월 12일 (일) 샤토 알렌 컨트리 클럽에서개최합니다.
한인회 소피아 서 사무총장은 골프대회를 앞두고 22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번 골프대회 메인 스폰서로 아메리칸 델리가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아메리칸 델리의 김정춘 대표는 이날 특별한 인사말 없이 한인회측에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김정춘 대표은 1989년 아메리칸 델리를 설립했으며 전국적인 규모의 사업체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한인들의 단합과 한인회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골프대회에 김정춘 회장이 후원을 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영준 고문은 이번 골프대회 후원 부탁을 흔쾌히 받아 준 김정춘 대표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소피아 서 사무총장은 골프 대회를 앞두고 대회 참가자와 후원 업체를 계속 모집 중에 있다고 말하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번 골프대회에는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를 비롯해 총영사관 관계자들도 참석하며 대회 후에는 동포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회 참가 문의 : 770-813-8988 한인회
KTN News 스티브 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