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태극기 꽂으며 참전용사 희생 되새겨…

김학규 흥사단 미 동남부지회장은 10일 베테랑스데이에 앞두고 둘루스 인근에 세워진 비목에 태극기를 꽂으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지회장은 한국전에 참전했던 전몰 용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늘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점을 표하기 위해 태극기를 꽂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