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 현충일 행사 개최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6일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우회는 둘루스 소재 화이트채플 메모리얼 가든에 위치한 충혼비 앞에서 귀빈 초청 없이 회원들과 가족들만 초대해 추념식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석희 국군묘지위원장은 추념사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거 국가 행사인 ‘현충일’을 맞아 정부 지원없이 자체 약식 행사 겸 단합대회로 준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애틀랜타 총영사관으로 부임한 신혜경 보건·보훈 담당영사는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저희와 같은 2세들이 지금처럼 평안히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우회 회원들은 충혼비 앞에 분향하며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에 예를 표했다.

한편,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는 오는 6월 28일 2분기 정기 모임을, 9월에는 야유회를 계획 중이다.

스티브 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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