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 조찬 기도회 및 하례식이 7일 오전 섬기는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조찬 기도회는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와 북미주 기독실업인회 중부연합회 그리고 애틀랜타 한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입니다.
한빛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교협 회장 이문규 목사는 ‘참된 가치를 먼저 구하는 우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주인 되는 삶과 하나님의 의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년특별기도 순서로 4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다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함께 기도한 기도 제목은 애틀랜타 지역에 모든 한인 교회의 회복을 위해, 애틀랜타 한인 가정과 사회의 보호하심을 위해, 애틀랜타 한인 기업과 일터의 보호하심을 위해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위정자들을 위해 등 4가지였습니다.
계속해서 광고와 헌금 시간이 이어졌으며 CBMC 중부연합회 남성 중창단의 헌금특송 순서도 있었습니다.
주최측은 2부 순서로 CBMC 중부연합회 천경태 회장의 인도로 한인 단체장들의 신년 인사가 이어졌으며 단체사진 촬영으로 신년 하례식을 마무리했습니다.
KTN News 스티브 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