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범죄예방위원회(Georgia Advocates For Crime Prevention, GKACP)는 24일 조지아 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위원회 측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위원회가 지난해 개최한 조지아 범죄예방위원회 2022 갈라에 켐프 주지사를 초청했으나 주지사의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켐프 주지사가 위원회가 초청 해 회동을 갖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지아 범죄예방위원회는 공공 치안 안전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과 범죄 예방을 위한 주 정부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켐프 주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 할 예정이었습니다.
켐프 주지사가 이날 회동에서 조지아 범죄예방위원회 참석자들에게 아시안 커뮤니티 범죄예방을 위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박남권, 김영수, 이초원 등 한인 이사들과 죠셉 샤오, 리처드 탕, 앤디 왕, 니라 발 등 아시안 이사들 그리고 페드로 마린 주하원 의원가 참석했습니다.
KTN News 스티브 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