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팔콘 조성빈 선수, “한인들의 응원 소리 들으면 힘이 나요”

PFL 조성빈 선수가 최근 애틀랜타를 방문해 연습이 한창입니다.

조 선수는 6월 8일 애틀랜타 소재 OTE 아레나에서 미국의 버바 젱킨스 선수와 맞붙게 됩니다.

코리안 팔콘 (Korean Falcon)이라는 링네임의 조성빈 선수는 페더급으로 팀 스턴건 소속이며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Wardog 페더급 챔피언, AFC 페더급 챔피언, Gladiator 페더급 챔피언 등 주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성빈 선수는 인터뷰에서 경기장에서 한인들의 응원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 난다면서 시합때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6월 8일 경기는 OTE 아레나 (Overtime Elite Arena  230 17th St NW, Atlanta, GA 30363)에서 오후 6시 30분에 열립니다.

KTN News 스티브 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