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뮤지엄에서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전시회를 진행 중입니다.
생각하는 사람, 발작, 입맞춤 등으로 유명한 로댕의 이번 전시회는 ‘현대를 마주하며’라고 명명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로댕의 유명 조각상들부터 그의 표현주의적이고 탐구적인 회화들까지 전시되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정형화 되어있던 조각이라는 예술에 도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로댕의 업적을 기리는 이번 전시회는 1월 15일까지 이어집니다.
KTN News 배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