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빌(켄터키) – GE Appliances는 이날 향후 5년간 미국 내 제조시설 확장 및 현대화를 위해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동시에 조지아, 켄터키,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5개주에 소재한 공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새로 1,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 계획은 2016년 이후 미국 내 투자금 총액을 65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셈이며, GE Appliances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투자 규모다
특히 조지아주 라파예트(LaFayette) 공장(소유 계열사: 로퍼(Roper)사)은 기존 멕시코에서 제조하던 가스레인지 생산을 자국 공장으로 전환해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파예트 공장은 최근 1억 8천만 달러 규모의 확장 공사를 완료해, 6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고 로봇 활용을 세 배로 늘리는 등 생산능력을 강화한 바 있다.
이번 조치로 전기레인지 전용이었던 설비를 가스·전기·인덕션 레인지 및 벽오븐, 쿡탑 등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전환하게 된다.
GE Appliances의 이번 투자 결정은 관세 변화와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업 재국내화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제조업 부흥, 지역 경제 활성화, 기술 및 인력 혁신을 함께 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