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켐프 주지사, 부부 납세자 최대 $500 환급 예고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재선에 성공 한 후 12일 재선 취임식을 앞두고 부부 납세자에게 최대 500달러까지 소득세를 추가 환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재산세도 최대 500달러를 되돌려 줄 방침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또한 교사와 주정부 공무원들의 급여도 안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에서 발생한 66억달러의 재정 흑자 재원을 바탕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