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 나선다
(앵커)어느덧 2022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연말과 연시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요.애틀랜타 한인회가 사랑의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어려운 한인 돕기에 나설 방침입니다.또한 한인회관 건물 보수 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스티브 홍 기잡니다.
(기자)
애틀랜타 한인회 집행부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회의 12월 일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소피아 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귀희 사랑의 네트워크 위원장은 지난 26일 열린 김치 페스티벌 결과 보고와 함께 사랑의 네트워크 행사 계획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우 위윈장은 이번 김치 패스티벌에 약 320포기의 김치를 준비했으며 적은 인원이 김치를 담그느라 힘이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 해 김치가 모두 판매 됐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김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랑의 네트워크를 시작하면서 꽃동네에 20 파운드 쌀30포와 김치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주중광 박사가 기부한 20만 달러를 바탕으로 향후 한인회관 건물 보수 위원회 운영 계획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홍기 회장 / 애틀랜타 한인회( : 6’47”~ 7’23”)
또한 이홍기 회장은 당장 한인회관 천장이 비가 새는 것부터 수리 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건물 보수를 위한 업체는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홍기 회장 / 애틀랜타 한인회( : 7’37”~ 8’36”)
한편 애틀랜타 한인회는 2022년 정기 총회를 오는 29일 목요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