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5억 달러 규모 추가 지원 예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시간 20일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미군이나 동맹국 군대가 주둔하지 않는 ‘전쟁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특별히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건강검진 받은 바이든, 2024년 대선 출마선언 수순?
조 바이든 대통령이 16일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이후 15개월 만입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연례 검진을 위해 워터리드 메디컬 센터를 방문했으며 검사 결과 요약본을

국제유가 하락세, 미국 전략비축류 방출 계획 여파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레트유 선물 가격은 전날 대비 26센트, 0.30% 내린 배럴당 86.35달러를 보였습니다. 연방 에너지부의 전략비축유SPR 2천 600만 배럴 방출 계획 발표가

전·현직 대통령 이어 펜스 전 부통령도… 기밀 문건 관리 부실 확인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자택에서 기밀문서가 발견돼, 연방 법무부와 연방수사국 FBI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조 바이든 현 대통령에 이어 펜스 전 부통령까지 사저에서 국가 기밀문서가

바이든, 북한 인권특사에 줄리 터너 지명… 그 의미는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무부 인권·노동국의 줄리 터너(Julie Turner)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을 북한 인권특사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터너 지명자는 인권·노동국에서 16년을 근무하며 북한 인권 문제를 주로 다뤄왔고 국가안보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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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 메릴랜드주지사, 18일 퇴임… 차기대권 도전하나

바이든, 킹 목사 기념일 맞아 “이제는 미국의 영혼을 구해야 할 시기”

항공대란 부른 전산망 문제, 알고도 막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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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 주정부에 단체 등록…향후 비영리 단체로 전환 할 예정
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가 앨라배마 주정부에 단체 등록을 마쳤다. 또한 국세청IRS에도 등록하고 고용주 식별 번호 (EIN )를 받았다. 조창원 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장은 단체 등록 배경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 2025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사외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로원 액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의 2025년 상반기 공개 모집을 17일(월) 시작한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애틀랜타 총영사관, 미국 이민정책 강화 관련 안전공지
미 당국에 체포 또는 구금될 경우 영사 접견 요청 가능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최근 미국 이민정책 강화와 관련해 안전 사항을 공지했다. 총영사관은 공지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U.S. Department of Education Directs Schools to End Racial Preferences
The U.S. Department of Education has sent a Dear Colleague Letter to educational institutions receiving federal funds notifying them that they must cease using race preferences 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