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교협,차기 회장에 이문규 목사 선임

(앵커)
2023년도 애틀랜타 한인 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한빛장로교회 이문규 담임목사가 선임됐습니다.애틀랜타 한인 교회협의회 29일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임 한 후 새날 장로교회 류근준 목사를 회원들의 재청을 받아 부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기자)
애틀랜타 한인 교회협의회서기 김종민 목사는 회원점명 순서에 따라 20개 회원 교회들이 참석하면서 정기 총회가 성원됐음을 알렸습니다. (1111)
애틀랜타 한인 교회협의회는 또한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과 협회 서기 김종민 목사 그리고 부회계 김순영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1114)
애틀랜타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는지난 복음화 대회 헌금 가운데 5개 교회를 선정하여 미디어 사역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교협 회원들은 차기 회장으로 한빛장로교회 이문규 목사를, 부회장에 새날 장로교회 류근준 목사를 인준했습니다.
신임 회장 이문규 목사는 향후 임기 동안 중점 사항으로 교회간의 협력을 꼽았습니다.
이문규 목사 / 애틀랜타 한인 교회협의회 신임 회장 (1142 :1’22”~ 1’ 51”)
한편 애틀랜타 한인 교협은 독립교단을 포함해 5개 교단이 돌아가며 각각 회장과 부회장을 맡아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