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2022년 송년 모임을 통해 회원들간의 유대감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협회측은 내년에도 회원 확대와 함께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스티브 홍 기잡니다.
(기자)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8일 제4차 총회와 2022년 송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송년 모임을 통해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올 한해 동안 잘 극복해 왔다고 상호 격려하며 내년에는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부동산 협회의 조앤 리 차기 회장은 현재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부분이 있지만 위기가 기회라고 하며 부동산 전문인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앤 리 차기 회장/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42”~ 58”
이 회장은 현재 협회 회원들이 90명 가량 된다며 내년에는 협회 회원을 20%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동산 전문성을 강조했습니다.
조앤 리 차기 회장/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2’ 50”~ 3’ 23”
한편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협회 회원들에게 부동산 관련 연장 교육 세미나를 비롯해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헤비타트 등 커뮤니티 봉사 활동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