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외교관 생활 퇴임을 앞둔 서상표 총영사,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지난 2023년 7월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부임한 서상표 총영사는 오는 6월 30일 정년 퇴임을 앞두고 오는 27일 귀국한다. 서상표 총영사는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제27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관의 길을 걷게되었다. 서 총영사는 오는 6월 말이면 33년간의 외교관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애틀랜타 투데이는 귀임을 앞둔 서상표 총영사를 만났다. 임기중 가장 인상 깊은 일은 무엇인가? 서 총영사는 애틀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