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주미 대사관 사칭 보이스 피싱 주의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 전화가 동포 사회에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 된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성명환 경찰영사는 “발신 번호를 조작하여 실제 애틀랜타총영사관 대표번호(404-522-1611)로 연락하여 본인을 ‘ㅇㅇㅇ 영사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접근하는 사례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라고 전하며 “대한민국 정부기관은 전화나 문자(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포함)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성 영사는 “전화를 걸어 당신이 수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수사 […]

크리스 카 법무장관, 트럼프 행정부 소송 불참 의사 밝혀

교육 관련 단체들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연방 정부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교육 예산을 집행하도록 다른 주들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에 참여해 달라고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게 요청했다. 하지만 카 장관은 두 번 모두 이를 거절했다. 크리스 카(Chris Carr) 법무장관은 조지아주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소송 연합(약 20개 주 규모)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