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비거주에 따라 과세 차이 크다”

재미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가 26일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한국 국세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무 설명회에는 한국의 상속 증여세, 거주자 판정, 양도소득세, 미국 세법, 개별 세무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미대사관의 강영진 국세관은 “세법상 거주자, 비거주자 판정에 따라 과세 차이가 크다” 며 “거주자란 한국 내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