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제29·30대 회장 이·취임식 거행

(앵커)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제29·30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거행됐습니다.이날 참석자들은 이임하는 회장과 취임하는 회장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기자)신정훈 사무총장과 백현미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27개 한인회 전현직 회장들을 비롯해 여러 단체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최병일 직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중 진행된 제40주년 동남부한인체전을 성공적인 개최와 활동이 미약했던 지역 한인회 재건 활동에 대해 […]

CBMC 중부 연합회, 6개 지회 모여 홈 커밍 초청 만찬

(앵커)북미주 CBMC 중부 연합회가 6일‘회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2 홈 커밍 모임을 가졌습니다.이날 행사는 3년 만에 재개된 것입니다.이날 행사에는 나에게 회복이란 의미를 담은 사전 녹화 영상을 상영하며 회복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기자)북미주 CBMC 중부 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2022 홈 커밍 만찬에 참석한 지회는 애틀랜타와 둘루스 지회 스와니와 Y와 그리고 샬롯과 몽고메리등 총 6개 지회입니다.천경태 중부 연합회장은 […]

파월 연준 의장,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 시사

(앵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금리 인상 관련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파월 의장은 지난 11월 30일, 브루킹스연구소 행사 연설에서 금리 인하를 고려하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금리 인상 속도는 조절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스티브 홍 기잡니다.(기자)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30일, 브루킹스연구소 행사 연설에서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한 제한적 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르면 12월에 금리 인상 […]

트럼프, 중간선거 고전 책임론에도 대선 출마 선언 강행 예고

(앵커)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이 앞승 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부진한 결과가 나오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책임론이 돌아가는 분위기 입니다.이런 가운데 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한 15일 대선 도전 발표를 강행할 전망입니다.트럼프 전 대통령 주변에서도 발표 시점을 연기해야 한다는 권유가 나왔으나 이를 거부하고 ‘마이웨이’를 고수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간선거 지원유세를 다니면서 대선 재도전 […]

트럼프, 2024년 대선출마 공식 선언… 세 번째 대권 도전

(앵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대권 도전입니다.(기자)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밤 플로리다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1시간 동안 가진 연설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고 영광스럽게 만들기 위해 오늘 밤 나는 미국 대통령 입후보를 발표한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또한 바이든 정부의 지난 2년 기간 인플에이션이 50년 만에 가장 높았다며 다시 강조하며 […]

중간선거 조기 투표율 높아 “미국인 투표 문화로 자리 잡았다”

[앵커]7일까지 47개 주에서 4,100만명의 유권자가 조기 투표 또는 우편으로 사전 투표를 마쳤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은 2018년 당시보다 빠르게 상승 중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사전투표가 투표 참여의 확실한 추세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기자] CNN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선거 사전투표의 경우격전지로 꼽히는 조지아의 경우 250만 건의 사전투표가 현재까지 이뤄졌습니다.텍사스가 540만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플로리다는 470만 […]

워녹 ·워커, 의회 내 권력 지형 변화… 결선 투표 총력전 예상

(앵커) 8일 중간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선거 결과에 따라 의회 내 권력 지형에 변화가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특별히 경합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지아주의 상원 의원 투표에서 라파엘 워녹과 허셸 워커 두 후보 모두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면서 민주 공화 양당은 결선 투표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스티브 홍 기잡니다.(기자)100명 중 35명을 뽑는 상원 선거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양분한 […]

연방 상원, 50 : 50과 51 : 49의 차이는…

(앵커)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에서 워녹 의원이 승리하면서 연방상원의 의석 구조에도 변화가 따르게 됩니다.현재 민주당과 공화당의 의석수 50대 50 으로 정확하게 반분한 것에서 내년 1월 3일부터는 ’51석 대 49석’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50대 50 구조와 51대 49 구조의 차이는 무엇일지 그 의미를 짚어봤습니다.(기자)연방 상원에서는 부통령이 당연직 의장으로 주요 안건에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

미·중 정상 첫 대면회담서북핵 문제도 논의,합의점 도출은…

(앵커)미국과 중중의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처음으로 대면했습니다. 3시간에 걸친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이번 회담에서는 대만 문제등 현안과 함께 북한 도발 등 다양한 현안이 비중 있게 논의됐습니다.(기자)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북한이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우회적으로 중국의 역할을 […]

공화당, 중간선거 접전지서 우편투표 관련 줄소송

(앵커)공화당이 중간선거 접전지마다 우편투표를 놓고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7일 기준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 그리고 위스콘신 주 등 최소 3곳의 격전지에서 공화당이 수천 표에 달하는 우편투표 결과를 무효로 만들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기자)실제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공화당 전국선거위원회와 주 대법원이 봉투에 투표날짜를 기입하지 않은 우편투표는 개표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이에 따라 수천 장의 표가 무효 처리될 예정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