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대통령 이어 펜스 전 부통령도… 기밀 문건 관리 부실 확인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자택에서 기밀문서가 발견돼, 연방 법무부와 연방수사국 FBI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조 바이든 현 대통령에 이어 펜스 전 부통령까지 사저에서 국가 기밀문서가 나온 것입니다. 이에 대해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법과 사실의 기초를 판단하고 그 대상이 누구든지 초당적이고 중립적으로 적절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밀문건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정부의 기밀문서 관리 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