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과 아리아의 밤’, 문화 예술 통해 삶의 여유 시간 되기를…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늦가을 정취속에 4일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미주한인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정하은과 최예슬, 테너 조상범과 신남섭 그리고 피아니스트 장현화와 남예린등 애틀랜타를 비롯해 한국과 뉴욕 그리고 필라델리아 등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했습니다. 연주자들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귀에 익숙한 가곡과 아리아 그리고 성가곡들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한편 미주한인문화재단은 2024년 9월 K-Classic Concert를 준비 중이며 특별히 […]
미주한인문화재단, ‘제7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개최 예고
미주한인문화재단(대표 최은주)은 오는 11월 4일(토) 오후 7시,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제7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개최합니다. 올해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는 한국 가곡, 성가곡, 이태리 가곡, 오페라 아리아,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1811~1886)의 화려한 피아노곡들까지 총 20여 곡이 무대에 올려집니다. 최은주 대표는 “미국과 한국의 실력파 음악인이 무대에 서는 이번 음악회는 K-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이고, 동포사회에 문화적 갈증을 풀어드릴 것”이라며 “정말 강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