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 미국 이민정책 강화 관련 안전공지

미 당국에 체포 또는 구금될 경우 영사 접견 요청 가능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최근 미국 이민정책 강화와 관련해 안전 사항을 공지했다. 총영사관은 공지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로 대한민국 국민이 예기치 못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를 당부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비자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적기에 갱신할 것과 경미한 법령 위반에도 유의하라는 것이다. 특별히 미국 내 […]

조지아주 하원‘미주 한인의 날’결의안 채택, 그 의미는…

조지아주 하원은 29일 주청사 본회의장에서 ‘미주 한인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샘 박 주하원의원과 홍수정 하원의원을 비롯해 6명이 발의했습니다. 샘 박 의원과 홍수정 의원은 단상에 올라 미주 한인들이 세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결의안 발의 배경과 함께 참석자들을 소개했습니다. 샘 박 의원 / 조지아주 하원 이어 아태계 미국여성센터(CAPAW) 수 앤 홍 대표는 기념사에서 자신은 8살에 입장되었다는 […]

재외동포청, 「국내동포 정착지원안내서」 제작 관련 동포 대상 설문조사 실시

재외동포청은 대한민국으로 이주를 원하는 재외동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국내동포 정착지원안내서」를 제작중이며, 이를 위해 재외동포가 국내 귀국(또는 정착)시 필요한 정보 수요를 파악하고자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설문링크: https://forms.gle/fzj2V4ZGxTXZcTq69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2024 국경일 기념 행사 개최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10월 4일 폰스 시티 마켓 ‘더 루프’에서 2024년 국경일(Korean National Foundation Day)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서상표 총영사의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개천절에 대한 의미를 소개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마이클 렛(Michael Rhett) 조지아주 상원의원과 존 박 브룩헤이븐시 시장, 그리고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동남부 한인회연합회, 전·현직회장 연수회 개최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는 1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전·현직회장 연수회를 개최했습니다. 홍승원 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연합회 활동 사항을 소개 한 후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동남부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과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40년사 편찬 준비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서상표 신임 주 애틀랜타 총영사 부임

서상표 신임 주애틀랜타 총영사는 14일 부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애틀랜타시 다운타운 주청사 맞은 편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방문했습니다. 서 총영사는 조지아주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명단이 적힌 기념비 앞에서 그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동맹 70주년과 한-조지아 우호 관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사진=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