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상의 총연, 내년 4월 K 글로벌 엑스포 개최 예고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회장은 2025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애틀랜타에 위치한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K-Global Expo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철 회장은 이번 엑스포에 한국 300개 기업과 150개 가량의 미주 한인기업 등 총 450개 부스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 한 뒤 이를 위해 준비위원들과 함께 3월 중 한국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철 부회장, 제29대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 출마 선언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정무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직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경철 정무 수석부회장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5대 공약을 발표 한 뒤 조경구 선관위원에게 공탁금 2만달러와 추천서 등 회장 출마에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발표한 5대 공약은 첫째, 저는 총연회칙을 존중하고, 아름답고 건강하고 화합하고 소통하는 총연조직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전대에서 맺은 여러 협약 및 계속사업을 승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