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증오범죄 지속에도 불구하고 신고율은 현저히 낮아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는 지적이 나왔습니다.17일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가 주최한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에서가아주 민권부의 케빈 키시 디렉터는 “주 전역에서 증오범죄가 지속되고 있지만, 특히 농촌 지역과 외곽 지역에서는 신고율이 현저히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이후 보고된 증오범죄는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주공공정책연구소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