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린‘성가합창제’, 찬양의 감동 재점화

크리스찬타임스 주최‘제25회 성가합창제’가 11월 12일 노크로스 소재 실로암한인교회 열렸습니다.

이윤태 발행인인 인사말을 통해 중단되었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 교회들과 지휘자들의 참여와 협조 덕분에 큰 격려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성가 합창을 통해 하모니를 만들어 가듯 지역 교회들과간에도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성가합창제에는 슈가로프한인교회를 시작으로 아틀란타 비전교회, 아틀란타 소명교회, 쟌스크릭한인교회, 아틀란타 프라미스교회,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아틀란타 주님의교회, 실로암한인교회 등 8개 교회와 레이디스 앙상블이 찬조팀으로 참가했습니다.

참가교회 성가대원들은 서병윤 장로의 지휘로 ‘은혜아니면’을 연합 합창 하며 성가합창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한편 성가합창제는 크리스찬타임스의 창간 한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었으나 코로나 팬데믹 기간 3년동안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열리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By KTN News Steve 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