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렌스빌 시는 다니엘라 에스테베스를 로렌스빌 예술센터(Lawrenceville Arts Center, LAC)의 복합 총괄 매니저(Complex General Manager)로 공식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테베스 신임 총괄 매니저는 공연예술 및 이벤트 산업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과 운영을 총괄하며 센터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센터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에스테베스는 최근까지 워싱턴 D.C. 소재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에서 예술 운영(Artistic Operations) 부문에 근무했으며, 그 이전에는 귀넷 카운티의 개스 사우스 디스트릭트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엔터테인먼트 기관에서 활동해왔다. 그녀는 공연 기획, 관객 서비스, 마케팅, 이벤트 운영 등 폭넓은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학력으로는 아메리칸대학교에서 예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플로리다대학교에서 홍보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에스테베스 총괄 매니저는 “로렌스빌 예술센터의 복합 총괄 매니저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제 경력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 지역사회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며, “귀넷 지역 주민들과 더 넓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겸허한 마음이며, 센터의 탄탄한 기반 위에서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인사는 2025년 7월 1일부로 시행된 로렌스빌 시의 조직 개편에 따른 것이다. 시는 커뮤니티 및 경제개발부(Department of Community & Economic Development) 산하에 새로운 부서를 신설해 예술센터 운영을 전담하게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오로라 시어터(Aurora Theatre) 소속 일부 인력이 시 소속으로 전환되었으며, 프로그램 확대, 대관 운영,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를 위한 신규 인력도 충원되었다.
재스민 잭슨 커뮤니티 및 경제개발국장은 “로렌스빌 예술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연결을 강화하는 만남의 공간”이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센터는 더욱 활기차고 환영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렌스빌 시는 이번 조직 개편을 지역 문화 예술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협업적 투자로 보고 있다. 아우로라 시어터가 예술 중심축으로 계속 활동하는 가운데, 예술센터는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과 프로그램 확대,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대표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척 워빙턴 시 매니저는 “다니엘라 에스테베스는 지역과 국가 단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렌스빌 예술센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지역 문화 영향력을 확대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스티브 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