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전역 한파 대비 비상사태 선포

이번 주말 조지아주 기온이 화씨 10도까지 떨어집니다. 섭씨로 하면 무려 영하12도입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한파 관련 비상사태를 선표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지아주 159개 카운티가 영향을 받는 한파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비상사태로 인해 상업용 그리고 주거용 필수품이 공급될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 조지아주

주 전역에 비상상태를 선포합니다. 이 비상사태 선포는 필수품 특히 프로페인 등을 상업 및 주거용 목적으로 필요에 따라 모두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로 교통부는 콜럼버스와 오거스타 북쪽 2만 1천 마일의 도로에 결빙을 막기 위한 처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꼐 저체온증에 대해한 주의가 각별히 경고됐습니다

조지아주에는 금요일 아침에는 돌풍을 동반한 5년만에 가장 추은 날씨가 예상되며 주말 최고치는 20도에 못미칠 거스오 보입니다.

최저기온은 금요일과 토요일 밤 5도에서 20도 사이입니다.

조지아 주정부는 주민들에게 전력 손실을 대비해 키트를 당부했으며
의료 시설의 전력 및 열 유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