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교회음악협회, 제30회 메시아 연주회… 4월부터 준비

애틀랜타 한인 교회음악협회가 오는 12월 제30회 메시아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연주회 메시아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메시아 연주회를 12월 4일 개최 한다고 말한 뒤 관련 합창 단원 모집과 향후 일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 교회음악협회 윤석삼 회장 인터뷰 영상

애틀랜타 한인 교회음악협회 윤석삼 회장은 이번 메시아 합창 연습을 4월 부터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윤 회장은 메시아 연주회를 평일에 개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협회측은 이번 메시아 연주회 규모는 30여명의 챔버 오케스트라와 100여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소개하며 4월 15일 첫 합창 연습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제30회 메시아 연주회 추진위원회 △김경자 위원장 △마가렛 김 총무 △박손화, 김경자 회계 △김명순, 김정자 감사 △김정자 고문 등

문의: 윤석삼 770-912-1492, 김경자 404-644-4999, 마가렛 김 678-216-6555

KTN News 스티브 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