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 재선 도전… 7일 투표 당부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햄튼 시의원은 11월 7일 선거를 앞두고 지난 23일 릴번 여성 클럽이 마련한 후보자 토론회에는자신의 의정 활동과 정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현 릴번 시장인 팀 던 후보를 비롯해 자니 크리스트 전 시장과 모하메드 호세인 등 시장 후보 3명과 윤미 햄튼 현 시의원을 비롯해 크리스티나 밴 마넨 그리고 제2구역의 스캇 배터톤, 티파니 브런손, 조셉 페인 등 시의원 후보 5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한인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TN News 스티브 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