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주 디지털 운전면허증은 여전히 투표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이제는 맥주 등 연령 제한이 있는 주류 구매에는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조지아주 운전면허국(DDS)은 최근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나이 확인용으로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소매업체가 이를 반드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어서, 매장 방문 전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앤젤리크 B. 맥클렌던(Angelique B. McClendon) DDS 국장은 디지털 면허증을 “나이를 증명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새로운 선택지”라고 소개했다.
조지아주는 2023년부터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도입했으며, 현재 50만 명 이상이 휴대전화에 이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교통 단속 상황에서 법 집행기관이 디지털 면허증을 받아야 할 의무는 2027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는 올해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가 서명한 새 법률에 따른 것으로, 이 법은 현재 마이크 콜린스(Mike Collins) 연방하원의원의 후임을 노리고 있는 공화당 소속 휴스턴 게인스(Houston Gaines) 주 하원의원이 발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