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한국 방문… 조지아주 대표부 설립 40주년 기념 및 경제 협력 강화

브라이언 P.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와 영부인 마티 켐프를 비롯한 국제 경제개발 사절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방한 한다.

주지사실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방문은 서울 주재 조지아주 대표부 설립 40주년을 맞아 전략적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와 대한민국은 40년 동안 굳건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국민과 경제 모두에 이익이 되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 부부는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팻 윌슨 커미셔너 등 고위 관계자와 민간 부문 인사들과 함께 방한한다.  대표단은 한국 내 주요 투자기업들을 방문하고, 40년간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팻 윌슨 커미셔너는 “조지아주에는 혁신을 주도하고 차세대 성장을 이끄는 한국 커뮤니티가 자리하고 있다”며 “조지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넘어 일자리 창출자이자 친구, 그리고 좋은 이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한은 켐프 주지사가 2019년 취임 이후 세 번째이다.

한편,  조지아주는 1985년부터 한국에 상설 대표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 총영사관은 1976년부터 미국 남동부 지역,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관할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3년간 조지아주의 주요 해외 직접투자국 및 일자리 창출국 가운데 하나로 자리해왔다. 2024년 기준 양국 간 총 교역액은 17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한국은 조지아주의 세 번째 교역 파트너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