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포레스텔라가 내년 2월 애틀랜타를 비롯해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예고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이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 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회 에스더 김 행사위원장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포레스텔라가 내년 2월 5일 애틀랜타 우드러프 아트 센터 내 애틀랜타 심포니 홀에서 공연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인회가 주최하고 조지아애틀랜타 뷰티협회가 주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홍기 회장은 이번 행사 주최 배경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홍기 회장 / 애틀랜타 한인회
조지아애틀랜타 뷰티협회 이강하 회장은 이번 공연이 포레스텔라 북미 5개 도시 투어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며 애틀랜타가 마지막 공연으로 포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공연티켓 예매는 티켓마스터에서 1월 9일 부터 구입 가능하며 슈퍼 H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