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정 의원,  공화당 하원 원내 부대표로 선출

홍수정 (Soo Hong 공화당, 로렌스빌) 조지아 주 하원의원이 13일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단 부대표로 선출됐다.

조지아주 하원 공화당 다수당 원내대표단은 2025~2026 회기 남은 임기 동안 부대표직을 맡을 인물로 홍수정 주 하원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휴스턴 게인스(공화·애선스) 의원의 잔여 임기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홍 의원은 하원 다수당 원내대표단 부대표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홍수정 의원은 “동료 의원들로부터 게인스 부의장의 직책을 이어받아 2025~2026 회기 남은 기간 동안 다수당 원내대표단 부의장으로 봉사할 기회를 맡겨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 역할을 통해 모든 조지아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보수적이고 상식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화당 동료 의원들과 함께 유권자를 대표하고, 2026년 회기와 그 이후에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의회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게인스 의원과 원내대표단 지도부는 훌륭한 멘토이자 리더였으며, 조지아를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가정을 꾸리기 좋은 주로 만들기 위한 하원의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그들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루스 윌리엄슨(공화·먼로) 하원 다수당 원내대표단 대표는 “2025~2026 회기 남은 기간 동안 수 홍 의원을 지도부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과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플로어 리더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법 절차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홍수정 의원의 경험과 상식적인 정책을 추진하려는 헌신은 2026년 회기를 시작하는 데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조지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주요 과제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하원 다수당 원내대표단 부대표으로서 홍수정 의원은 의원 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현직 의원 재선, 후보자 발굴, 원내대표단 모금 활동 등 정치적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또한 의장 부재 시 원내대표단 회의를 주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스티브 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