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의원들, 소비자 보험료 절감을 위한 방안 논의

하원 특별위원회, 자동차·건강·주택 보험료 급등 원인 조사 착수 조지아 주 의원들이 운전자, 환자, 주택 소유자들의 보험료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찾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가 근소한 차이로 통과시킨 민사소송법 이후 보험료가 급등한 원인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보험료 특별 입법위원회를 이끄는 멧 리브스 주 하원의원(공화·둘루스)은 주 전역에서 5차례 회의를 열어 보험업계의 […]
세원 아메리카, 조지아주 린콘에 5천만 달러 투자…1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주 해안가에 위치한 현대차 협력사이자 한국 세원정밀산업의 자회사인 세원아메리카가 5천만 달러 규모의 시설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약 1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세원아메리카는 린컨시에 위치한 공장에 약 98,250평방피트(약 9,130㎡) 규모의 추가 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이 밝혔다. 에핑햄 카운티 산업개발청에 따르면 이번 확장은 현대차 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지난 2024년 말 출범한 이후 현대차 협력사 중 처음 […]